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매일 매일 자동차 놀이를 하는 우리 아들램을 위해 도로를 만들어주려고 많이 찾아봤는데요 대부분 러그 형식의 도로매트 같은 것들만 있더라구요 매트나 러그 형식은 세탁이 너무 힘들어서 왠만하면 사기가 싫어서 계속 알아보는데 "오 마이 갓" 도로 테이프가 파는게 아니겠어요~! 심지어 땟다 붙였다 할 수 있고 자국도 안남는다니 당장 구매했어요직접 내 맘대로 방바닥에 붙일 수 있어요 도로테이프랑 기찻길 테이프랑 파는데 두개 다 좋아해요 도로가 종류가 이것저것 많이 파는데 횡단보도가 있는 도로를 좋아하네요 레고랑 플레이모빌 피규어들로 유치원 친구들 만들어서 다 같이 줄서서 횡단보도 건너기 ㅎㅎ 도로테이프랑 기찻길테이프를 처음에는 제가 다 붙여줬는데 지금은 자기가 붙여보기도 하고 땟다붙였다하며 바꾸기도 잘해요^^ 레..

최근에 UPS notification 이나 DHL, Fedex등 국제 우편이 도착했다 라는 식의 제목을 가진 이메일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 체류를 하는 학생이나 관련 업무를 보는 사람들(유학원)은 당연히 UPS나 DHL, 페덱스를 사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메일을 열고 첨부파일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회사에서 오는 메일은 당연히 문서인 pdf 파일이나 워드파일인 doc 등으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이 스팸메일의 경우에는 악성 바이러스나 스파이웨어, 혹은 해킹툴을 동반한 zip파일을 첨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zip파일이나 exe의 실행파일이 첨부되어있을때는 100% 의심해봐야 합니다. 실행파일이 메일로 올 리가 없기 때문이죠. exe의 실행파일을..

집앞에 조그만 구멍가게에 생수사러 갔었음.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구멍가게 냉장고를 뒤짐. 평소에 빠삐코/주물러 같은 쭈쭈바를..아직 이나이 먹도록 좋아하는터라..-_- 그런데 설레임, 월드콘, 비비빅같은 종류의 바형 아이스크림이나 콘 종류밖에 없어서 냉장고 깊숙히 손을 넣어서 뒤진 결과 거북알 초코라는 쭈쭈바를 발견. 2개 구입. 밥먹고 먹을려고 냉장고에 넣어둠. 그리고 식사후... . . . . 으...응...-_-? 내가 뭘 잘못본건가? 이게..뭐지.? 잘못포장된게 아닌가 싶어서, 2개중 다른 하나를 개봉. 천천히..떨리는 마음으로..개봉하자. 혹시나 이게 잘못 포장된거면. 당장 롯데삼강에 전화하리.-_-++ 헉. 또다시 보이는 익숙한 껍데기 제대로 살펴보쟈.-_- 아......일단 여기는 그..